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2일 오후 아내 정우영 씨와 함께 수원 팔달구 지동에 위치한 못골시장과 지동시장을 방문해 도민들에게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2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아내 정우영씨와 함께 수원 팔달구 지동 소재 못골시장과 지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동연 당선인 공보) 

원문기사출처: NSP통신 김병관 기자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575913 

추가 기사:

[경인일보] 대출현장부터 전통시장까지 민생경제 살핀 김동연 "생활물가 안정 힘쓸 것" 

도지사 후보 시절 수원 못골종합시장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던 김 지사는 시장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오랜만에 뵙는다. 잘 지내셨나요"라며 안부를 물었다.

민생경제 현장 행보를 마치고 카페를 방문한 김 지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우리 주변에 있는 서민이자, 이웃이다. 이들의 힘든 실상을 알게 됐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이더라"며 이날 현장에서 느낀 부분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물가가 너무 오르고 있는 것이 제일 걱정이다. 여러 대안을 생각 중인데, 공공요금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물가를 안정하도록 힘쓰겠다. 앞으로 도정 운영방향에 그러한 것들을 잘 반영해 서민들의 시름을 덜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물가 잡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원문기사 출처: 경인일보 신현정기자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719010003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