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골시장소개
신선한 품질, 저렴한 가격의 "1차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못골시장, 밝은미소로 친절과 정이 넘치는 못골시장, "웃음 한봉지, 사랑 한바구니" 담아가는 못골시장!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만들었다는 연못이 있었던 낮은 산아래 천변마을 '못골,' 1970년대부터 주민밀찰형 골목시장으로 시민들의 이동경로상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으며 ‘못골’이라는 이름을 따서 못골시장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2003년 상인회가 설립되고 2005년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어 현재까지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못골시장은 수원에 구도심에 있어 팔달문, 수원화성 등의 역사문화유산과 근거리에 있습니다. 수원 구도심의 9개 전통시장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작고 늦게 형성된 시장이지만 이제는 주변 시장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전통시장을 선도하는 문화시장이 되었습니다. 주로 1,2차 식료품을 판매하는 못골시장에는 주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휴식터, 교육장, 공연무대의 공간을 마련하여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하는 시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못골시장 개요
위치 |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254, 팔달주차타워23호 |
규모 | [부지면적 8,265㎡ 매장면적 3,885㎡] |
점포수 | 90여개(소형시장, 임차점포) |
등록여부 | 인정시장 |
개설주기 | 상설시장 |
상품취급 | 종합시장 |
시장형태 | 상가 골목형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