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골시장역사
못골종합시장의 역사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만들었다는 연못이 있었던 낮은 산아래 천변마을 '못골,' 1970년대부터 주민밀찰형 골목시장으로 시민들의 이동경로상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으며 ‘못골’이라는 이름을 따서 못골시장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2003년 상인회가 설립되고 2005년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어 현재까지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못골시장은 수원에 구도심에 있어 팔달문, 수원화성 등의 역사무화유산과 근거리에 있습니다. 수원 구도심의 9개 전통시장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작고 늦게 형성된 시장이지만 이제는 주변 시장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전통시장을 선도하는 문화시장이 되었습니다.
주로 1,2차 식료품을 판매하는 못골시장에는 주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휴식터, 교육장, 공연무대의 공간을 마련하여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하는 시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만들었다는 못이 있었던 낮은 산 아래 수원천변 마을
1975년
못골종합시장 개설
주민 밀착형 골목시장으로 시민들의 이동경로 상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됨
2003년 3월
못골시장 상인회 발족
못골시장 상인회 발족
2005년 8월
'인정시장' 등록
"못골종합시장 상인회" 수원시로부터 인정시장으로 등록
2008년 9월
수원전통시장 최초
문전성시 프로젝트 시범사업 진행으로 시장 활성화
현재
못골문화사랑 상인동아리 활동 및 지속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