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환 수원 못골종합시장 상인회장, 제9대 전국상인연합회장 선출 

"상인 스스로 단합하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 이충환 수원못골종합시장 회장이 전국상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당선된 후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출처: 수원 세계타임즈  기사 발췌)

이충환 수원 못골종합시장 상인회장이 제9대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상인연합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이 회장은 지난 25일 대전에서 진행된 제9대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선거 대의원 투표에서 3명의 후보자 가운데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아 회장에 당선됐다.

▲ ​이충환 경기도(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사진= 중부일보 독자 제공

(사진출처: 중부일보 기사 발췌)

이 신임회장은 ‘전국상인연합회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개혁’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고 ▶연 20억 원 중소벤처기업부 예산 확보 ▶공설시장의 임대, 기업승계 문제 등 현안 사안 개선 ▶역사 홍보관 설립 ▶시장 온누리 상품권 키오스크 설치·판매 수수료 상인회 수익구조로 전환 ▶인공지능(AI) 무인 판매기 설치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자체 브랜드(PB) 및 특화상품 홍보·판매 ▶정부 관리매니저 지원사업 ▶전국 상인의날 행사 매년 개최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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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